양평 가볼만한곳 : 허밍 베이커리 카페
허밍 베이커리 카페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마유산로 120
주말에 양평 놀러갔다가 다녀온 허밍 베이커리 카페 리뷰 포스팅해요.
날씨가 정말 따뜻하니 드라이브하기 좋고 데이트하기 좋은 주말이였네요.
드라이브 하다 허밍 카페라고 예쁜 커피숍이 있더라구요.
커피한잔 하러 들어갔는데 베이커리 카페 더라구요.
디저트가 굉장히 많아서 좋았어요.
주차 공간이 넓었어요. 아래쪽에도 주차공간 따로 있구요.
카페 건물도 굉장히 크고 허밍이라고 예쁜 이름이랑 가게 건물이랑 잘 어울리는듯해요.
1층에도 아담한 테라스가 있고, 2층에는 비교적 넓직한 테라스가 있어요.
저희는 낮에 너무 햇살이 따뜻해서 테라스에서 먹었어요.
1층 테라스에서는 애견동반도 가능하다고 하니 양평 애견동반 여행 오시는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는데, 카페 내부도 아기자기 하니 예쁘게 꾸며져있었어요^^;;
음료 종류도 다양하고~ 베이커리도 다양해서 뭘 먹을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당일 아침에 만드는 빵이라 신선하고 유기농 밀가루만 쓴다고해요.
아메리카노랑 바닐라라떼 주문했구요. 디저트도 두종류 정도 주문했어요.
디저트 두개인데 너무 빵이 커서....배가 터지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커피만 먹으면 아쉬워서~~빵도 같이 주문해봤어요.
양평에는 베이커리 카페나 빵공장이 많은것 같아요.
허밍도 그런 빵공장 컨셉인듯했구요.
감자샐러드가 올라간 피자빵인데 맛있었어요.
짭쪼롬한 피자빵이 매력적이였고, 뭔가 매콤한게 씹혔는데 할라피뇨더라구요.
아이들이 먹기엔 살짝 매울 수 있겠더라구요.
어른입맛엔 짭쪼롬하고 살짝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종류별로 빵이 많아서 각자 좋아하는 디저트 빵이랑 커피랑 즐길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다음에도 커피마시러 허밍 카페 방문할것 같아요.
바닐라라떼도 달달하니 맛있었고, 아메리카노도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커피였습니다.
양평 허밍 베이커리 카페 후기였습니다!